Backend/Spring

[스프링핵심원리 - 기본편]자동, 수동의 올바른 실무 운영 기준

seung_soos 2023. 3. 28. 17:01

생성정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부분과 실제 동작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스프링 빈을 하나 등록할때 @Component 만 넣어주면 끝나는 일을 @Configration 설정 정보에 가서 Bean을 적고 객체를 생성하고 주입할 대상을 일일이 적어주는 과정은 상당히 번거롭다.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업무로직과 기술지원로직으로 나눌수 있다.

  • 업무 로직 빈 : 웹을 지원하는 컨트롤러,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 데이터 계층의 로직을 처리하는 리포지토리 등이 모두 업무로직이다. 보통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개발할때 추가되거나 변경된다.
    • 업무로직은 숫자도 매우 많고, 한번 개발해야 하면 컨트롤러, 서비스, 리포지토리 처럼 어느정도 유사한 패턴이 있다. 이런 경우 자동기능을 적극 사용하는것이 좋다. 보통 문제가 발생해도 어떤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기 쉽다.
  • 기술 지원 빈 : 기술적인 문제나 공통 관심사(AOP)를 처리할때 주로 사용된다. 데이터베이스 연결이나, 공통 로그 처리처럼 업무 로직을 지원하기 위한 하부 기술이나 공통 기술들이다.
    • 기술지원로직은 업무로직과 비교해서 그 수가 매우 적고, 보통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업무 로직은 문제가 발생했을때 어디가 문제인지 명확하게 잘 들어나지만, 기술지원로직은 적용이 잘되고 있는지 아닌지 조차 파악하기 어려운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기술지원 로직들은 가급적 수동 빈 등록을 사용해서 명확하게 들어내는 것이 좋다.

※ 애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 빈으로 등록해서 설정 정보에 바로 나타나게 하는것이 유지보수하기 좋다.

 

비즈니스 로직중에서 다형성을 활용할때

DiscountPolicy와 같이 다형성을 활용할때 여기에 어떤빈이 주입될지 쉽게파악하기 힘들다.

자동등록을 사용하고 있을때는 여러코드를 찾아봐야한다.

이런경우 수동빈으로 등록하거나 또는 자동으로하면 특정패키지에 같이 묶어 두는게 좋다.

 

강의출처 :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 인프런 | 강의 (inflearn.com)